미얀마는 불교국가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종교들이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특히나 최근 군부 쿠데타 이후 시위 과정에서 소수민족과 타종교인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있어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미얀마의 여러 종교 중에서도 '불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얀마에서는 어떤 종교가 가장 많나요?
현재 미얀마 인구 약 5천7백만명 중 95% 이상이 불교신자라고 해요. 하지만 이 통계는 공식적인 수치이고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슬람교(무슬림), 기독교, 힌두교 등 다른 종교를 믿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종교가 존재하다보니 각 종교마다 독특한 문화양식들을 가지고 있고 서로 존중하면서 살고있다고 하네요.
미얀마 국민에게 불교란?
국민 전체가 불교 신자이지만 나라 자체가 불교 국가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왜냐하면 미얀마 정부는 헌법상 국교를 명시하지 않고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현재 미얀마 내 모든 종교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지만 특정 종파 및 교단에서의 포교활동은 금지되어있습니다. 또한 승려 계급제도 폐지되었고 승려는 정치참여가 불가능하답니다.
미얀마의 대표적인 사원은 어디인가요?
미얀마 양곤 지역에만 무려 2천여개의 사원이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1만여개의 사원이 있다고 알려져있어요.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황금사원 쉐다곤 파고다 역시 유명한데요, 부처님의 머리카락 사리가 안치되어있는 곳이기도 하죠. 이외에도 만달레이 언덕 위에 위치한 마하무니 파야, 바간지역의 쉐지곤 파고다, 짜익티요 바위산 정상에 세워진 와불상등 수많은 불상 유적지가 남아있답니다.
불교란 무엇인가요?
불교는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로서, 석가모니(釋迦牟尼)가 깨달음을 얻은 후 45년 동안 설법한 내용을 기록한 경전들을 중심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초기 불교 시대에는 주로 인도 북부 지역에서 발생하였으나, 점차 전파되어 현재는 동남아시아 대부분의 국가에서 신봉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등 동아시아권 국가는 물론이고 유럽 일부 국가에서도 불교를 믿고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은 언제인가요?
매년 음력 4월 8일이며, ‘부처님 오신 날’이라는 명칭은 초파일(初八日)을 한자어로 표기한 것입니다. 석가탄신일 또는 석탄일(釋誕日)이라고도 하며,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올해 2020년 5월 30일 월요일이 부처님 오신 날이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불교지만 결국 모든것은 마음속에 있다는 말처럼 항상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수양하는데 힘쓰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미얀마의 주요 종교인 불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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